대구시설공단, 나드리콜 이용객들과 벚꽃 나들이
대구시설공단, 나드리콜 이용객들과 벚꽃 나들이
  • 배성복 기자
  • 승인 2019.04.02 0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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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설공단 중증 장애인(나드리콜 회원)들과 봄맞이 나들이 진행
▸ 거동이 불편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대구 근교 벚꽃 구경
▸ 수목원 숲 해설 프로그램, 꽃 나들이, 벚꽃 사진촬영 등

대구시설공단은 329() 봄을 맞아 대구 수목원 및 송해공원에서 중증장애인(나드리콜 회원)들과 벚꽃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Real 나들이 사진 @ 사진 대구시 제공]
[Real 나들이 사진 @ 사진 대구시 제공]

대구시설공단은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도입된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을 운영하고 있다. ‘Real 나들이행사는 거동이 불편하여 바깥 나들이를 하기 어려운 나드리콜 이용객들에게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진짜 나들이를 제공하자는 공단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2017년부터 매년 봄마다 진행하고 있다.

‘Real 나들이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나드리콜 직원들과 이용객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구 수목원 일원에서 만개한 봄꽃 구경과 야외 나들이로 진행되었으며 이외에도 수목원 숲 해설, 보호자와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나들이를 추억할 수 있도록 기념사진은 액자로 제작되어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나드리콜은 총 400(특장차 140, 개인택시 260)의 나드리콜 차량과 접수를 위한 상담인원이 연중무휴 24시간 교통약자들을 위해 운영 중이다. 그리고 2018년 연간 이용객은 약 91만명으로 이동이 불편한 대구지역 교통약자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드리콜 이용객분들께서 따뜻한 봄의 정취를 느끼셨길 바란다.”앞으로도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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