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영방송 "건강한 행복, 한식의 트렌드는 사찰음식”소개
프랑스 국영방송 "건강한 행복, 한식의 트렌드는 사찰음식”소개
  • 차해덕 기자
  • 승인 2019.03.19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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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식의 외교’라는 제목으로 송출

한국 사찰음식이 트렌디한 한식의 대표주자로 프랑스에 소개됐다.

[프랑스 국영TV에 소개된 사찰음식 @ 사진, 마곡사 제공]
[프랑스 국영TV에 소개된 사찰음식 @ 사진, 마곡사 제공]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이 사찰음식 관련 내용이 프랑스 공영방송사 France 2TV를 통해 지난 3월 8일 보도됐다고 밝혔다.

France 2TV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Complément d'enquête’에서 ‘한국, 미식의 외교’라는 제목으로 송출된 것이다.

이번 방송은 ‘한식의 세계화 성공 사례 및 한식을 통한 공공외교’를 주제로 한식의 우수성과 한국의 식문화를 다뤘다.

특히 한국의 종갓집과 장독대, 광장시장 등 다채로운 식문화와 함께 최근 건강과 미식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사찰음식을 소개했다.

France 2TV는 사찰음식 교육관 ‘향적세계’에서 조리강좌를 수강하는 스님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불교에서 음식은 몸과 마음을 채우는 것이다. 이들에게 사찰음식이란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찰음식의 정의와 특징, 지향점에 대한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최근 사찰음식이 주목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향적세계 강사로 출연한 홍승스님은 “사찰음식은 삶과 환경에 대한 존중과 조화를 담고 있다. 제철음식을 사용하며,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문화사업단 김유신 사찰음식팀장은 방송을 통해 “사찰음식은 비만, 불임 등 현대사회의 여러 건강 문제를 해결할 음식”이라며 “사찰음식은 음식을 통해 행복과 인간다움을 추구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사찰음식을 배우고 싶다면 ‘한국사찰음식 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철 재료로 계절별 음식을 만들어보는 월별 강좌와 일일체험, 토요일 특강 등이 마련돼 있다. (문의: 02)733-4650)

보다 전문적인 사찰음식 강좌에 관심 있다면 사찰음식 전문교육관 ‘향적세계’로 문의하면 된다. 초급, 중급, 고급별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마련돼 있다. (문의: 02)2655-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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