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충효사 한중문화교류단 공연
영천 충효사 한중문화교류단 공연
  • 통불교신문
  • 승인 2018.04.25 16: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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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문화 체험 및 힐링음악 연주

경북 영천 충효사에 한.중문화교류단 중국 싱잉볼 연주단이 방문 공연을 펼쳤다.

영천지역의 한중 교류단체가 기획해 초청한 것으로 임고향교에서 공연을 하고 충효사를 방문했다.

중국 한중문화교류단 공연모습
중국 한중문화교류단 공연모습

싱잉볼은 노래하는 그릇이라고 알려진 티베트의 명상 도구로써, 흰색 옷을 입고 싱잉볼 연주를 하는 이들은 중국에서 활동 중인 힐링단체로 알려졌다.

비가 오는 가움데도 불구하고 은은한 우주의 소리를 선보인 중국 싱잉볼 공연단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중국 전통문화와 교류하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한국의 불교문화를 접하게 되어 즐겁다고 했다.

공연모습
공연모습

'심신영' 생명숫자 힐링협회 및 중국양식 싱잉볼 소리치유 힐링음악을 선보인 중국공연단은 충효사 각 전각을 돌아보며 한국불교에 대하여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싱잉볼 악기 가운데 UFO라고 소개한 악기는 소리에 집중하게 되면 몸을 정화시키고, 내면을 정화시켜 치유에 이르게 한다고 했다.

기념촬영
기념촬영

한편 이날 충효사에는 미륭사 주지 정각큰스님이 초청법사로 법문을 했다.

 

[통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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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2018-06-27 22:16:08
서울 하고도 잘 빠지고 잘난 사람들이 사는 강남 사람들 명상음악을 영천에서도 재현했다니 주지스님의 국제 감각은 세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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