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산2동 용천사(주지 청호스님) 자비나눔 실천
대구 남산2동 용천사(주지 청호스님) 자비나눔 실천
  • 배성복 기자
  • 승인 2018.12.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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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청호스님의 자비 나눔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실천

매년 지역민들에게 나눔을 통해 행복을 전하고 있는 대구 남산동 용천사(주지 청호스님)에서는 추운 겨울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자비행을 펼쳤다. 용천사는 27일 오전 10시 대구 중구 남산2동 주민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30포를 전달했다.

용천사 주지 청호스님과 용천사 신도들 백미전달
용천사 주지 청호스님과 용천사 신도들 백미전달

용천사 주지 청호스님은 연말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삶의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백미를 전달하게 되었다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나누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미를 전달받은 남산2동 박성오 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비의 손길을 펼쳐 주신 스님과 신도님들께 감사드린다.따뜻한 마음과 함께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용천사는 연말연시, 부처님 오신 날, 추석, 백중 등 불교 행사일은 물론 수시로 백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함께 한 용천사 박정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대구광역시 중구지부 지부장) 청년회장은 청호스님의 자비 나눔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그래서 제자스님들도 은사스님의 대를 이어 각자 지역에서 백미를 전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남산2동 박성오 동장과 용천사 주지 청호스님, 박정원 청년회장, 권기철 월간 룸비니 편집장, 이남호 추사서법연구원장과 제자스님 두 분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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