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음악상 대상 반영규씨, 불교음악신인상 한정일씨 수상
불기 2562(2018)년 12월 4일(화) 오후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4회 불교음악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올해의 불교음악상 대상은 반영규 작사가, 불교음악상신인상은 한정일 지휘자가 수상했다.
제4회 불교음악상 불교음악인상을 수상한 반영규 작사가는 불교음악협회장을 엮임했으며, 1970년대부터 ‘자비의 소리’를 발행해 불교포교에 앞장, 글과 음악을 통한 찬불가 보급과 문화포교에 힘쓰고 있다.
올해의 불교음악신인상을 수상한 한정일 지휘자는 현재 약사사와 기원사 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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