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행사 즉각 중단하라
독도는 우리 땅!,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행사 즉각 중단하라
  • 류창규 기자
  • 승인 2024.02.23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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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도지사, 日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조례 폐지 및 행사 중단 촉구

[통불교신문=류창규 기자] 경북도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무모하게 반복하는 소위 독도의 날행사를 즉각 중단하고,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억지 주장을 철회할 것을 전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

[경북도_독도위원회_독도평화관리_민관합동회의@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_독도위원회_독도평화관리_민관합동회의@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로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행사와 일본 정부 고위급 인사의 파견 및 한·일 양국의 건전한 우호 협력 관계를 저해하는 조치를 즉각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 땅 독도를 담당하는 도지사로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국내외에 천명했고, 일본은 무모한 역사 왜곡의 야욕을 떨쳐버리고, 진정한 반성과 참된 용기의 자세로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위해 앞장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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