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애부처님을 바로세우는 일에
광주불교연합회의 원력이 보탬이 되길
광주불교연합회의 원력이 보탬이 되길
[통불교신문=배철완 기자] 광주불교연합회 회장 소운스님은 1월 3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기금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어려운 여건에도 종단이 추진하는 '천년을 세우다' 불사에 동참해줘 고맙다"며 "불교세가 약한 지역인데 김대원 신도회장을 비롯해 신심있는 불자들이 있어서 부처님 가르침이 전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소운스님은 "마애부처님을 바로세우는 일에 광주불교연합회의 원력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총무원장스님이 광주불교를 결집시키는 법회를 열어준다면 광주불교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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