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새마을운동대학원 개도국 유학생 격려의 시간 가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새마을운동대학원 개도국 유학생 격려의 시간 가져
  • 박정원 기자
  • 승인 2024.01.31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월) 오후 2시, 산격청사 대회의실
기회 주신 대구광역시에 진심으로 감사
고국의 평화와 번영에 앞장서 주길

[통불교신문=박정원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9() 오후 2시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유학 중인 개도국 유학생(16)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준표_대구광역시장__영남대학교_박정희새마을대학원_장학생_초청_간담회@사진=대구시 제공]
[홍준표_대구광역시장__영남대학교_박정희새마을대학원_장학생_초청_간담회@사진=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는 개도국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전문 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해 38개국 180명의 새마을개발 전문가와 글로벌 리더를 배출했다.

[홍준표_대구광역시장__영남대학교_박정희새마을대학원_장학생_초청_간담회@사진=대구시 제공]
[홍준표_대구광역시장__영남대학교_박정희새마을대학원_장학생_초청_간담회@사진=대구시 제공]

이날 유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에티오피아 출신 톨로사 구투아브라함(28, ) 학생은 경제개발의 성공모델인 새마을운동을 배우고자 한국에 왔고, 대학원 과정을 거치며 새마을운동 관련 학문과 실무경험 등 많은 것을 배웠다, “기회를 주신 대구광역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홍준표_대구광역시장__영남대학교_박정희새마을대학원_장학생_초청_간담회@사진=대구시 제공]
[홍준표_대구광역시장__영남대학교_박정희새마을대학원_장학생_초청_간담회@사진=대구시 제공]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25 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과거 인연이 있었던 짐바브웨, 미얀마 유학생들과의 담소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경험은 인류 공동 발전에 기여할 소중한 자산으로, 여러분들이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국의 평화와 번영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5길18 101/401
  • 대표전화 : 053-425-1112
  • 팩스 : 053-982-054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정원 / 통불교신문 후원계좌 / 농협 : 302-1286-8089-61 : 예금주 : 통불교신문
  • 법인명 : 통불교신문
  • 제호 : 통불교신문
  • 등록번호 : 738-35-00577
  • 등록일 : 2018-03-30
  • 발행일 : 2018-03-30
  • 발행인 : 裵哲完
  • 편집인 : 박정원 l 사장 : 아미따 성주스님
  • 통불교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불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bulgy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