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화요저녁 선(禪)명상 무료로 개최. 2월 6일 개강
우리함께 화요저녁 선(禪)명상 무료로 개최. 2월 6일 개강
  • 박정원 기자
  • 승인 2024.01.22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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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가능
수업료 전액 무료

[통불교신문=박정원 기자] 미국 위앙종 도량인 보라선원은 오는 26()부터 바쁜 도심 속 직장인, 주부, 사업가, 학생들을 위해서 무료로 선 명상 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이 수업은 종교, 인종, 나이, 직업, 명상 숙련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선 명상반은 매주 화요일에 열리며, 서양 문화에 익숙한 현대인을 위하여 딱딱하고 엄격한 전통적 분위기가 아닌 격식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우리함께 선명상 포스터@사진=보라선원 제공]
[우리함께 선명상 포스터@사진=보라선원 제공]

참여자들은 우선 전문 요가 강사진들로부터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경험이 풍부한 지도 스님들을 통해서 바른 명상자세와 대승불교에서 유래한 명상 기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님들과 함께 다 함께 그룹 좌선을 하게된다. 참여자는 그룹 명상 시간 전후로 언제나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일반적인 질문과 대답이 아니라 수행하면서 직접 겪은 다양한 문제와 궁금증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지도 스님은 각 개인의 성향, 상황 및 목표에 맞게 개별적인 지도를 제공하므로, 참여자는 지속적인 발전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수강 신청 및 문의는 문자로(010-9262-8441) “이름/사는지역/우리함께명상을 보내면 되고, 어린이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2개월)

오후5-6시 요가 스트레칭 (정혜윤 요가)

6-7시 선 명상 수업 (현안 스님)

7-8시 그룹 명상

8시 스님과 질의응답 또는 자율정

한편, 참여자는 프로그램 전체 또는 일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퇴근 시간이 맞지 않는다면 프로그램 중간에 들어와서 참여하면 된다. 지도 스님과 봉사자들이 도와준다고 했다.

장소: 우리함께빌딩 6층 서울중구 동호로 2427-17

(3호선 동대입구역 1번 또는 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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