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가르침 널리 홍포해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게
우리의 공통된 지향점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게
우리의 공통된 지향점
[통불교신문=배철완 기자] 불기 2568(2024)년 1월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임원진들과 종회의원 스님들이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진우 스님은 “회장 스님이 취임한 지도 벌써 2개월이 흘렀다. 스님이 들어와 더욱더 편안하고 관세음보살 품 안 같은 느낌이 든다. 종단에도 비구니 스님들이 좋은 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다 하고 있다”며 “중생을 구제하고 사회구성원에게 부처님 가르침 널리 홍포해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게 우리의 공통된 지향점이다. 각 종도들이 합심해서 마음을 모아 언제 그랬냐는 듯 안정되어있다”고 말했다.
이에 비구니회 회장 광용스님도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행정 수장으로서 총무원장 스님 덕화와 기량으로 종단 안정되고 잘 이끌어 주셔서 항상 든든하다”며 “비구니회도 이부 승가의 한 축으로 도움이 돼 드리고 싶다. 비구니 스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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