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비구니회, 총무원장 진우스님 신년하례 예방
전국비구니회, 총무원장 진우스님 신년하례 예방
  • 배철완 기자
  • 승인 2024.01.05 0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처님 가르침 널리 홍포해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게
우리의 공통된 지향점

[통불교신문=배철완 기자] 불기 2568(2024)1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임원진들과 종회의원 스님들이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했다.

[전국비구니회 임원진 스님들이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있다@사진=조계종 제공]
[전국비구니회 임원진 스님들이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있다@사진=조계종 제공]

이 자리에서 진우 스님은 회장 스님이 취임한 지도 벌써 2개월이 흘렀다. 스님이 들어와 더욱더 편안하고 관세음보살 품 안 같은 느낌이 든다. 종단에도 비구니 스님들이 좋은 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다 하고 있다중생을 구제하고 사회구성원에게 부처님 가르침 널리 홍포해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게 우리의 공통된 지향점이다. 각 종도들이 합심해서 마음을 모아 언제 그랬냐는 듯 안정되어있다고 말했다.

이에 비구니회 회장 광용스님도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행정 수장으로서 총무원장 스님 덕화와 기량으로 종단 안정되고 잘 이끌어 주셔서 항상 든든하다비구니회도 이부 승가의 한 축으로 도움이 돼 드리고 싶다. 비구니 스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고 화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5길18 101/401
  • 대표전화 : 053-425-1112
  • 팩스 : 053-982-054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정원 / 통불교신문 후원계좌 / 농협 : 302-1286-8089-61 : 예금주 : 통불교신문
  • 법인명 : 통불교신문
  • 제호 : 통불교신문
  • 등록번호 : 738-35-00577
  • 등록일 : 2018-03-30
  • 발행일 : 2018-03-30
  • 발행인 : 裵哲完
  • 편집인 : 박정원 l 사장 : 아미따 성주스님
  • 통불교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불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bulgy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