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훈사 부성 거사 입종
밀양 초동면 용주사에 총무원
약 70여명의 종도들이 활동 중
밀양 초동면 용주사에 총무원
약 70여명의 종도들이 활동 중
[통불교신문=박정원 기자] 대광불교조계종에서는 함께할 종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은 종단이지만 뜻을 함께하는 종도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며 부처님의 법을 펼쳐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지난 12월 6일 김해에 법당을 열고 포교 활동에 열심인 은훈사 부성 거사가 입종했다.
부성 거사는 유발로 법당을 열고 척주교정 등 몸 아픈 분들에게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도와주며 부처님 공부를 함께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광불교조계종 종도 스님들의 친절한 지도로 일심으로 부처님 법 배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광불교조계종은 밀양 초동면 용주사에 총무원을 두고 약 70여 명의 종도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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