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년으로 2023년9월1일부터 임무 수행
[통불교신문=박정원 기자] 서병열(주)일붕신문사 대표이사 회장은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대통령) 제21기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9월1일부터 임무를 수행한다.
민주평통은 헌법에 규정되어있는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자문 기관으로 평화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및 각계각층의 다양한 평화통일 여론을 수렴하여 정책자문 건의에 반영하는 기관이다.
한편 서병열 자문위원은 40년 전부터 일붕 서경보 박사(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과 대학 선원장 역임)와 함께 평화통일에 염원을 두고 평화통일 기원비를 임진각 광장, 중부전선 태풍전망대, 동부전선 고성전망대, DMZ도라역 부근, 추풍령휴게소광장(상행선), 대관령, 지리산, 이천휴게소 등 전국 일원에 450여 개의 평화통일 기원 시비를 세우는 데 일조해오면서 제막식행사에 직접 사회를 보면서 각 언론에 홍보해왔다.
서병열 자문위원은 현재 주식회사 일붕신문사 대표이사 회장, (사)대한불교종정협의회와 세계법왕 일붕문도중앙회 사무총장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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