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화) 오후 6: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개막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개막
[통불교신문=박정원 기자] 설경 이남호 선생의 고희전이 열린다. 35년간 묵향과 함께한 작가는 특히 추사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전시는 추사체로 제작한 병풍 6점을 비롯하여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35년간 작가 생활을 작품을 통해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작업 방향을 모색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
전시는 8월 22일(화) 오후 6:30분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개막하게 되며 8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전시 문의는 010-3530-16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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