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통불교신문=박정원 기자] 불기2567(2023)년 7월 25일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경북 예천군청을 방문해 수해 피해를 보고 받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학동 예천군수에게 피해기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진우 스님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로 갑작스럽게 생사를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들이 하루속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면서 “집중 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피해를 본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불자님들을 비롯하여 온 국민들과 함께 기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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