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공을 갚는 마음으로 현지 복구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해달라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해달라
[통불교신문=박정원 기자] 불기2567(2023)년 4월 1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대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튀르키에 지진 피해 구호기금 및 천년을 세우다 기금을 전달 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여러분이 십시일반 마련해준 성금을 감사히 받겠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이 튀르키예 지원에 동참해준 덕분에 현지 복구가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많은 병사를 파견했고 전투 중에 사상자도 많았다”며 “은공을 갚는 마음으로 현지 복구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내후년 회향을 목표로 열암곡 부처님 바로모시기 불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 불사에 참여한 공덕으로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도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지 대륜스님은 “앞으로도 마음을 더 크게 써서 종단에서 추진하는 핵심 종책사업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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