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바양골의회와 대구북구의회 간 교류방안에 대하여 논의
[통불교신문=박정원 기자]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구의회(의장 샘지드마) 일행이 21일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의장 차대식)을 방문했다.
바양골구의회 일행은 대구북구의회 차대식 의장을 예방하고 몽골 바양골의회와 대구북구의회 간 교류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상선 의원(대구북구의회 운영위원장)과 김상혁(대구북구의회 복지보건위원장), 남상대(몽골문화경제원장)이 동참했다.
몽골 바양골구의회 일행은 대구종합유통단지 관리공단(이사장 김상출)과 엑스코(대표이사 이상길), 전자관(이사장 이영호)을 잇달아 방문하고, 유통시스템과 각종 전자제품을 둘러보았다.
남상대 몽골문화경제원 원장은 “몽골 바양골구의회 의장은 특히 보건, 교육, 농업에 관하여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앞으로 이 분야에서 한국과 몽골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도울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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