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태 박사, 우크라이나 전쟁 일인 시위 일지
장정태 박사, 우크라이나 전쟁 일인 시위 일지
  • 김남희 기자
  • 승인 2023.04.19 11: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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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집회를 통해 전쟁의 부당성 알려

[통불교신문=김남희 기자] 20222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생한 날이다. 처음 러시아의 공격이 시작되었을 때 대부분 사람은 곧 러시아의 침략이 승리로 끝날 것이라고 그러나 러시아는 일 년이 넘어도 성공하지 못한 채 최악의 전쟁으로 가고 있다. 이번 전쟁을 주도한 푸틴은 승리보다. 대통령직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있다.

[은평문화예술회관 앞@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은평문화예술회관 앞@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초기 승리를 예측한 사람들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코미디언 출신이라 점을 부각시켰다. 그리고 개전초기 서방은 그의 망명을 제안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성실히 수행하며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 승리의 그 날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6.25전사자 위령공원 앞@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6.25전사자 위령공원 앞@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부분의 국내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가 겨울로 접어들면서 진흙밭인 우크라이나가 도로는 전차를 비롯하여 군사 장비들이 자유롭게 진격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그들의 예언이 틀렸을 때 다시 러시아의 승리를 장담했다.

[솔뫼성지 앞@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솔뫼성지 앞@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얼음이 녹는 봄에는 우크라이나 도로가 뻘밭으로 변하면서 전차 등 군수물자 이동이 원활하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했다. 그들 한국 내 연구자들의 판단과 달리 우크라이나는 승리를 위해 한발씩 다가가고 있다.

[보훈처 앞@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보훈처 앞@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국내 거주 우크라이나 시민과 양심적인 국내인들은 개전 초기에는 매주 러시아 대사관이 있는 정동에 모였다. 현재는 매월 집회를 통해 전쟁의 부당성을 알리고 있다.

[평택에서 @ 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평택에서 @ 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서라벌대 교수 장정태 회장(한국서민불교학회)은 전국 사찰은 물론, 성당, 교회 심지어는 무속인들의 굿당까지 찾아다니면 일인 시위를 하고 있다.

[충남평화사진전에서 @ 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충남평화사진전에서 @ 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사진은 그동안 장정태 교수가 다녔던 주요 시설들이다.

[외국인들과 함께 @ 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외국인들과 함께 @ 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남아프리카공화국군참전기념비앞에서@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남아프리카공화국군참전기념비앞에서@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선교장박물관앞에서@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선교장박물관앞에서@사진=한국서민불교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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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자 2023-04-19 1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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