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대구형 중장년 일자리창출 프로그램
11월 17일부터 5주간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11월 17일부터 5주간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통불교신문=배철완 기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신동호)에서는 중장년창직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100세 시대, 막막한 코로나 시국으로 고용 없는 시대 창직이 답이라며 구직 대신 평생직업으로 ‘내 직업 내가 만든다.’는 창직을 준비하라는 취지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하여 모집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모델의 접근방식을 제안하고 대구지역 40~60대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대구형 중장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1, 2, 3기를 배출하고 이번 4기는 11월 17일~12월 15일 5주간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이루어진다.
대구시 거주 40세~69세 50명 선착순이며 퇴직자,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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