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귀의’, ‘사홍서원’ 등 찬불가 작곡
올해의 불교음악신인상'은 서근영 지휘자
올해의 불교음악신인상'은 서근영 지휘자
[통불교신문=배철완 기자] 조계종 총무원은 '올해의 불교음악인상' 수상자로 최영철 작곡가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영철 작곡가는 ‘삼귀의’, ‘사홍서원’ 등 찬불가 작곡뿐만 아니라 지휘, 불교합창단 지도, 찬불가집 출판 및 보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함께 발표된 '올해의 불교음악신인상'은 서근영 지휘자에게 돌아갔다.
서근영 지휘자는 '아침서곡', '밝은햇살' 등 다수의 인기 찬불가를 작곡하고 서울 금강선원, 천안 성불사, 공주 신원사, 동불사 등의 사찰에서 지휘자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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