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겨
[통불교신문=배철완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최근 최악의 홍수피해를 본 파키스탄에 피해 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원행스님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나빌 무니르 주한 파키스탄 대사를 만나 지원금을 전달했다.
파키스탄에서는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는 최악의 홍수피해가 발생해 1천 명이 넘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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