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경제부지사,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속도 내달라
이달희 경제부지사,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속도 내달라
  • 배철완 기자
  • 승인 2022.08.05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이오헬스산업 혁신 이끌 의사과학자 양성 위해 관계기관 노력 당부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가속화, 지역의료계 공감대 마련 강조

[통불교신문=배철완 기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3일 포스텍 본관 회의실에서 포항시 관계자를 비롯한 반창일 포스텍 대학원장, 김철홍 IT융합공학과 교수와 함께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 추진 간담회를 가졌다.

[이달희 경제부지사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간담회@사진=경북도 제공]
[이달희 경제부지사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간담회@사진=경북도 제공]

이날 간담회는 의대 교육프로그램, 민간 재원 확보 및 지역의료계 협력 방안 등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및 스마트병원 설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경북도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국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이 포함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이에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각 계 각 층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정계학계의료경제계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출범과 비전 선포식을 통해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정원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건의 등 성공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방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이고, 국가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의사과학자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연구중심 의대 설립에 대한 지역 의료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5길18 101/401
  • 대표전화 : 053-425-1112
  • 팩스 : 053-982-054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정원 / 통불교신문 후원계좌 / 농협 : 302-1286-8089-61 : 예금주 : 통불교신문
  • 법인명 : 통불교신문
  • 제호 : 통불교신문
  • 등록번호 : 738-35-00577
  • 등록일 : 2018-03-30
  • 발행일 : 2018-03-30
  • 발행인 : 裵哲完
  • 편집인 : 박정원 l 사장 : 아미따 성주스님
  • 통불교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불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bulgy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