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장미의 전쟁이 시작된다!
5월! 장미의 전쟁이 시작된다!
  • 이지윤 기자
  • 승인 2022.05.1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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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대표하는 ‘대구시 장미꽃 명소’ 소개

[통불교신문=이지윤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장미가 곳곳에서 만개해 초여름을 반겨주고 있다. 대구시는 근처에서 장미꽃을 만끽할 수 있는 대구시 장미꽃 명소를 소개했다.

[사문진 장미꽃@사진=통불교신문]
[사문진 장미꽃@사진=통불교신문]

먼저 이곡장미공원은 장미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크기와 색상이 다양한 120여 종의 장미가 반겨주며, 조성 후 10여 년 동안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5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장미꽃 필 무렵축제도 개최 예정이다.

[이곡장미공원@사진=통불교신문]
[이곡장미공원@사진=통불교신문]

2021년 서구 상중이동 시설녹지에 조성된 그린웨이 장미원은 40여 종 22천여 본의 장미로 가득하여 최근 장미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달성군의 관광명소인 송해공원과 사문진에도 장미가 활짝 펴 주말 나들이객들을 환하게 맞아준다. 송해공원은 겨울에도 장미꽃 경관조명으로 장미를 만날 수 있으며, 사문진에는 장미 외에도 금어초, 메리골드, 촛불멘드라미 등 다양한 꽃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송해공원 장미원@사진=통불교신문]
[송해공원 장미원@사진=통불교신문]

동구 대구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신서중앙공원에도 다양한 장미가 피는 장미원이 조성돼 있으며 각종 분수와 어린이 놀이시설, 축구장, 고향관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봄철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신서중앙공원@사진=통불교신문]
[신서중앙공원@사진=통불교신문]

유천교네거리 교통섬과 옥포 대방교에서 논공 금포교까지 국도5호선 가로변 녹지에도 장미꽃이 만개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천교네거리@사진=통불교신문]
[유천교네거리@사진=통불교신문]

마지막으로 대봉교 주변의 장미터널과 장미꽃밭, 신천둔치, 신천동로 옹벽의 줄장미 등 대구시민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신천 주변에서도 장미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서구 그린웨이@사진=통불교신문]
[서구 그린웨이@사진=통불교신문]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5월을 상징하는 장미꽃이 대구 전역에 만개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을 계속 발굴해 시민들께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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