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꽃길만 걷게 되기를…!
대구 동구 아양교 근처 금호강 둔치에 벚꽃이 만발해 절정을 이루고 있다.
화사한 꽃잎이 떨어질 때면 마치 눈이 오는 듯 꽃길을 선사한다.
특히 밤이면 화려한 조명으로 연인들이 꽃길을 걸으며 추억을 만들기에 바쁘다.
코로나 19로 격리 중인 사람들에게도 사진전송으로 많이들 보게 하고 힘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 꽃길만 걷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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