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나눔 기금으로 500만 원 후원금 전달
지난 6월 15일, 경기도 광주 대한불교조계종 백련암 주지 탄문스님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설정스님)에 자비나눔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백련암 주지 탄문스님은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기금이 사용되면 좋겠다"고 기금 전달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탄문스님은 지난 15일 조계종 직할교구 백련암 주지에 임명됐다.
탄문스님은 자승스님을 은사로 1986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용덕사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 백련암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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