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無上)이 그의 제자인 금취와 함께 세웠다.
고금당(古金塘) 나옹암에 관한 자료는 금당사에 적혀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650년(의자왕 10)에 고구려에서 백제로 건너온 보덕(普德)의 11제자 중 한 사람인 무상(無上)이 그의 제자인 금취와 함께 세웠다고 한다. 당시 위치는 지금보다 약 1.5km 떨어진 곳이었으며, 그래서 예전 자리를 고금당(古金塘), 혹은 자연동굴을 법당으로 삼았으므로 혈암사(穴巖寺) 또는 금동사(金洞寺)로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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