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는 기자와 칼럼리스트 지낸 저자
‘언론에 공개하지 못한 평소 생각과 고민한 내용 수록’…
‘정치인의 부도덕 정치, 국민의 눈 높이 맞춰 진실 보도에 중점’
‘언론에 공개하지 못한 평소 생각과 고민한 내용 수록’…
‘정치인의 부도덕 정치, 국민의 눈 높이 맞춰 진실 보도에 중점’
이강문 양파방송 대표가 오늘 5월 18일 대구 남구 호텔 더 팔레스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자신의 저서 ‘울면서 양파껍질을 벗긴다’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30년 넘는 기자 생활과 칼럼리스트인 이강문 대표가 ‘울면서 양파껍질을 벗긴다’를 출간하고 그동안 언론에 공개하지 못하고, 평소 생각과 함께 고민한 내용을 정리해서 풀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문 대표는 “직언직설, 정론직필, 춘추필법으로 기고와 글을 작성했지만 박근혜 前 대통령의 탄핵 시점에서 못다한 이야기와 함께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책으로 전달하기 위해 출판하게 되었다”고 출판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면서 양파껍질을 벗긴다”에는 정치와 사회 관련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는데 일부 정치인들의 부도덕한 정치가 국민의 눈 높이에 맞춰 변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강문 대기자는 현재 양파티브이뉴스 총괄사장을 맡고 있다.
[배성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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