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는 2020년 1월 17일(금) 오후 2시부터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1층 경하홀에서‘2020년도 정기총회 및 제13대 회장 선거’를 실시하였다.
회원 261인 중 226인(위임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실시한 결과 기호 1번 이상근 후보(영천희망원 원장)가 127표, 기호 2번 이종만 후보(유은복지재단 대표이사)가 99표를 얻어 기호 1번 이상근 후보가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제1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상근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혁신을 통한 복지허브 구축 △사회서비원과의 관계정립 △위상제고 △신뢰를 통한 성장 △처우개선 및 노동권 보장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상근 당선자는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창립멤버로서 한국아동복지협회 중앙회장을 역임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0년 2월 27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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