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지도자 초청 포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
'2019 국제지도자 초청 포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
  • 이지윤 기자
  • 승인 2019.10.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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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대륙과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란 주제로 안병민 박사 발표

28일 오전 7시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사)한일터널연구회 주최로 ‘2019 국제지도자 초청 포럼이 열렸다.

[2019 국제지도자 포럼 @ 통불교신문]
[2019 국제지도자 포럼 @ 통불교신문]

한일터널연구회 박성열 이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포럼에는 오거돈 부산광역시장과 서의택 , 이용흠 한일터널연구회 공동대표, 도경창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 등 국내외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인사말 하는 오거돈 부산시장@통불교신문]
[인사말 하는 오거돈 부산시장@통불교신문]

오거돈 부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남북의 철도연결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하고, 이런 포럼을 통하여 부산이 한. . 일은 물론 아시아의 허브도시로 발전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동아시아권역과 유럽연합권역을 잇는 유라시아 철도망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환태평양권의 관문인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과 방향성을 모색하고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포럼이라고 밝혔다.

[주제발표하는 안병민 박사 @ 통불교신문]
[주제발표하는 안병민 박사 @ 통불교신문]

주제발표를 한 안병민 박사는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평화고속도로 프로젝트의 일환인 한일해저터널은 한·일간 교통·물류망 건설의 차원을 넘어 남북통일과 동북아시대 질서를 재편하고, 한반도가 미래 동북아 중심국으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한반도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9 국제지도자 포럼 @통불교신문]
[2019 국제지도자 포럼 @통불교신문]

()한일터널연구회는 한일해저터널 관련 다양한 세미나와 심포지엄 개최는 물론, 일본 세이칸 터널 견학 프로그램과 한일해저터널 건설을 위한 사가현의 조사갱 방문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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