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창립 10년 맞아 공주시 신사옥 시대 개막
애터미, 창립 10년 맞아 공주시 신사옥 시대 개막
  • 박정원 기자
  • 승인 2019.04.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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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
소통과 힐링의 열린 공간으로 운영

국내외에서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유통기업 애터미는 426일 충남 공주시 웅진동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박한길 애터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애터미 회원, 그리고 손권배 공주시 부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등 10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애터미 공주시 신사옥 @ 사진 애터미 제공]
[애터미 공주시 신사옥 @ 사진 애터미 제공]

애터미의 신사옥은 대지 26,430(8,000), 연건평 14,413(4,360)의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졌다.

2009년 설립된 애터미주식회사는 2010년 미국법인을 시작으로 일본, 캐나다,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멕시코, 태국 현지법인을 차례로 오픈, 대중명품전략으로 꾸준히 해외시장을 개척한 결과 20115백만 불 수출의 탑, 20131천만 불의 수출의 탑, 20152천만 불 수출의 탑, 2016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2017년에는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애터미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 법인을 오픈할 계획으로, 글로벌 유통 허브가 되겠다는 경영목표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애터미는 1.원칙중심의 문화 2.동반성장의 문화 3.나눔의 문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고. 고객감동을 넘어 고객의 성공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 @ 사진 애터미 제공]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 @ 사진 애터미 제공]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애터미는 공주에서 글로벌 유통 기업으로 입지를 다졌고, 신사옥에서 세계적인 유통 기업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 애터미의 중심이 될 신사옥은 소통과 힐링을 위한 열린 공간을 컨셉으로 지어졌다고 말했다.

이번 애터미 공주 신사옥 준공으로 공주시의 지역경제에 커다란 세수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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