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원수산자비선원 야천당 수산(법상)스님과 함께하는
제6회 불교인 단합대회 및 제15회 시민화합큰잔치 성료
제6회 불교인 단합대회 및 제15회 시민화합큰잔치 성료
2019년 4월 17일(수) 오후1시~4시까지 창원KBS홀에서 대한노인회 창원지원의 후원과 수산자비선원 법상스님의 주최로 태종사 도성스님, 석가사 가산스님, 서래암 월인스님 외 전국의 대덕스님들과 허성무 창원시장, 김지수 창원도의회 의장, 동창원 농협조합장 등의 내빈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불교인 단합대회 및 제15회 시민화합큰잔치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평소 부처님의 자비사상으로 복지사업에 헌신해 온 수산자비선원의 자비실천의 장으로 법상스님은 “전국의 불교인들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바른 법을 전파하여 불교가 세상에 다시 번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했다.
이날 부산 태종사 도성스님(전 해인사 주지)은 법어를 통하여 “수산자비선원 법상스님은 요양병원 및 요양원을 운영하는 등 평소 사회복지에 헌신적으로 임하여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는 복지실천가로써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모든 중생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생활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즐겁고 화합의 한마당이 된 행사의 이면에는 법상스님의 희생과 조용히 행사가 진행되도록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그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이날 초대가수 김상희, 현당을 비롯한 불자가수 법만스님과 지역가수 한보민, 신유성 등과 나눔문화예술단의 난타와 부채춤, 조희자의 어우동 춤 등 무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되어 즐거운 시민화합한마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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