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생의 의미 되살려 복된 삶 누리자!
용왕대신 정근으로 국태민안 경제재도약 기원
용왕대신 정근으로 국태민안 경제재도약 기원
울산 범서읍 구영로에 자리 잡은 대웅사(주지 해인스님)에서는 지난 4월 7일 용왕대재를 올리고 불자님들의 액난소멸과 가정평안을 기원하고, 방생대법회를 통하여 자비로운 마음을 내자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대웅사는 그 옛날 목산선원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지금도 기도소리가 끊이지 않는 도량으로 도심 속에서 많은 불자님들이 기도 정진하는 도량으로 소문나있다.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도량으로 가꾸겠다는 주지 해인스님께서 부임해 새로운 기도정진도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웅사는 원래 목산선원으로 백양사 주지를 지내시고, 통도사 월하 전 종정의 맏 상좌인 목산 스님이 주석하시다가 산내 암자 축서암(鷲棲庵) 감원(監院)에 내정되어 가시면서 이번에 해인스님이 새로 주지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법회문의 052)242-2120
저작권자 © 통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