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도 날 침탈야욕규탄 및 독도사수결의대회 개최한다.
일본 독도 날 침탈야욕규탄 및 독도사수결의대회 개최한다.
  • 배성복 기자
  • 승인 2019.02.1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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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수 서희의 “독도는 한국 땅”노래
독도세계역사에 길이 빛나리라!!”시를 낭송

독도사수연합회(회장 이상훈)에서는 오는 222()오후 2시 정각 부산시 동구 초량동 정발 장군 동상 앞 광장에서 독도사수연합회 등 독도관련 시민사회단체와 "일본 독도 날 침탈야욕규탄 및 독도수호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도수호/사진 울릉군청 제공]
[독도수호/사진 울릉군청 제공]

이번 규탄대회는 식전과 식중. 식후에 독도가수 서희의 독도는 한국 땅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에 하나씩 노래 할 예정이며 일본 독도침탈 규탄사 낭독, 독도시 낭송, 퍼포먼스, 일본규탄 구호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훈 독도사수연합회 회장은 일본의 독도침탈을 묵인 않고 국제사회에 알리며 온 국민들이 함께 우리영토를 지키자는 취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독도칙령기념사업 국민연합 조대용 대표는 성명서에서 일본정부는 시마네현의 소위 다케시마(독도)의 날조례를 폐지하고 일본국민들이 한국의 독도영토주권을 존중하도록 조속 필요조치를 취할 것과 일본문부과학성이 인가한 중등학교 사회과교과서 중 독도가 일본 땅이란 관계 부분을 당장 삭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 할 예정이다.

한일문화연구소 김문길소장은 시마네현의 고시40호는 일본외무성도 몰랐다며, 문서발견 경위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어서 대한민국 도덕성국민운동 신옥균회장, 독도문학작가협회 안태봉 회장,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부산본부. 김대수 상임대표. (GPF)부산지회. 이진우회장. 환경21연대 김선용 회장. 등이 독도침탈 규탄 사를 할 예정이고

독도사랑문학회 우명주 회장이 독도세계역사에 길이 빛나리라!!”시를 낭송 할 예정이다.

독도사수연합회 윤예준 사무총장의 선창으로 일본은 독도를 침탈 독도의 날을 즉각 중단하라.

일본은 교과서에 왜곡 된 독도역사를 중단하라. 일본은 위안부 소녀상 문제를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고 규탄구호를 복창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에게 독도를 연구하고 관광지로 개발하여 독도마을을 만들고 배타적 경제수역 주권을 찾고 독도의용수비대원을 예우증진 하라는 것을 촉구 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시마네 현은 2005년 시마네 현 조례 제36호를 제정해 2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한 뒤 2006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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