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세계역사에 길이 빛나리라!!”시를 낭송
독도사수연합회(회장 이상훈)에서는 오는 2월22일(금)오후 2시 정각 부산시 동구 초량동 정발 장군 동상 앞 광장에서 독도사수연합회 등 독도관련 시민사회단체와 "일본 독도 날 침탈야욕규탄 및 독도수호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탄대회는 식전과 식중. 식후에 독도가수 서희의 “독도는 한국 땅”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에 하나씩 노래 할 예정이며 일본 독도침탈 규탄사 낭독, 독도시 낭송, 퍼포먼스, 일본규탄 구호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훈 독도사수연합회 회장은 “일본의 독도침탈을 묵인 않고 국제사회에 알리며 온 국민들이 함께 우리영토를 지키자는 취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독도칙령기념사업 국민연합 조대용 대표는 성명서에서 “일본정부는 시마네현의 소위 “다케시마(독도)의 날” 조례를 폐지하고 일본국민들이 “한국의 독도영토주권”을 존중하도록 조속 필요조치를 취할 것과 일본문부과학성이 인가한 중등학교 사회과교과서 중 “독도가 일본 땅” 이란 관계 부분을 당장 삭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 할 예정이다.
한일문화연구소 김문길소장은 시마네현의 고시40호는 일본외무성도 몰랐다며, 문서발견 경위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어서 대한민국 도덕성국민운동 신옥균회장, 독도문학작가협회 안태봉 회장,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부산본부. 김대수 상임대표. (GPF)부산지회. 이진우회장. 환경21연대 김선용 회장. 등이 독도침탈 규탄 사를 할 예정이고
독도사랑문학회 우명주 회장이 “독도세계역사에 길이 빛나리라!!”시를 낭송 할 예정이다.
독도사수연합회 윤예준 사무총장의 선창으로 △ 일본은 독도를 침탈 독도의 날을 즉각 중단하라.
△ 일본은 교과서에 왜곡 된 독도역사를 중단하라. △ 일본은 위안부 소녀상 문제를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고 규탄구호를 복창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에게 독도를 연구하고 관광지로 개발하여 독도마을을 만들고 배타적 경제수역 주권을 찾고 독도의용수비대원을 예우증진 하라는 것을 촉구 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시마네 현은 2005년 시마네 현 조례 제36호를 제정해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한 뒤 2006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