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재 방재의 날(2.10.) 훈련,점검 전국적 시행
문화재청, 문화재 방재의 날(2.10.) 훈련,점검 전국적 시행
  • 통불교신문
  • 승인 2019.02.0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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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상황 가정, 그에 따른 훈련실시
비상시 대응태세에 대한 종합점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2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재 현장에서부터 기본에 충실한 안전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재 화재 대응훈련, 안전점검,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과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복궁 수정전 화재대응 훈련
경복궁 수정전 화재대응 훈련

오는 8일 오후 230분에는 서울 경복궁 수정전에서 문화재에 화재가 났을 때를 가정한 화재대응 훈련을 시행, 소방서와 경찰서, 문화재 관계자 등 각 분야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신속하게 대응하여 실제처럼 훈련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 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지난해 12, 중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중한 문화재, 우리가 지켜요를 주제로 진행한 문화재 사랑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169편의 응모작 중 서울 온수초등학교 황찬우 어린이를 비롯한 11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평소에 문화재 안전관리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관계기관, 민간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총 20개 기관과 개인에 대한 유공자 포상도 할 예정이다.

그리고, 2월 한 달 동안 경주 양동마을(국가민속문화재 제189)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중요문화재 현장에서 재난대응 훈련도 일제히 시행, 각 현장의 상황에 맞춰 발생 가능성이 큰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그에 따른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재난피해 예방 차원에서 218일부터 419일까지 전국의 문화재 현장 2,010개소에서 문화재 분야 안전점검도 펼친다. 소방문화재 전문가가 합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문화재 방재시설 가동성, 비상연락망 정비현황 등 비상시 대응태세에 대한 종합점검을 하게 된다.

또한, 대규모 방재시설 설치가 곤란하거나 경비인력이 상주하기 어려운 이른바 나홀로 문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침입감시 센서, 지능형 폐쇄회로 TV(CCTV)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문화재 현장에 도입하는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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