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추대
다음달 18일 신년하례법회, 조계사에서 봉행하기로
다음달 18일 신년하례법회, 조계사에서 봉행하기로
29개 불교 대표종단 협의체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선출했다.
이사회는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일반회계 각각 9억4천9백8십만원, 특별회계 각각 2억7천8백만원으로 결정했다.
또한 종단협의회는 부회장 범해스님, 상임이사 금곡, 덕조, 덕산스님 임원변경의 건, 내년 세입. 세출 예산, 신년하례법회 일정 등을 결의했다.
태고종과 대각종이 회장 출마 선언 후 기권하면서 추대 전통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2019년 신년하례법회는 다음달 18일 조계사에서 봉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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