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한국의 사지]보고서 발간
문화재청, 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한국의 사지]보고서 발간
  • 차해덕 기자
  • 승인 2018.11.04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세종.충남지역 총 374개소 사지 현황 등 수록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스님)와 함께 2017년도 폐사지 기초조사사업의 성과를 담은 [한국의 사지.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를 발간하였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014년도에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사지를 대상으로 1차 조사를 하였던 곳이다.

한국의 사지.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
한국의 사지.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

2017년도에는 국가지정문화재(사적) 또는 시.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된 보령 성주사지. 논산 개태사지 등 26개소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사지 348개소 등 총 374개소를 조사하였다. 이 중 아산 신봉리사지2.3, 서산 보현사지 등 20개소의 사지는 기존에 알려져 있지 않았던 곳으로 이번 보고서에 처음으로 그 내용을 수록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된 사역. 유구. 유물 현황, 위성위치확인시스템 좌표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5길18 101/401
  • 대표전화 : 053-425-1112
  • 팩스 : 053-982-054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정원 / 통불교신문 후원계좌 / 농협 : 302-1286-8089-61 : 예금주 : 통불교신문
  • 법인명 : 통불교신문
  • 제호 : 통불교신문
  • 등록번호 : 738-35-00577
  • 등록일 : 2018-03-30
  • 발행일 : 2018-03-30
  • 발행인 : 裵哲完
  • 편집인 : 박정원 l 사장 : 아미따 성주스님
  • 통불교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불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bulgy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