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자연을 돌려준다. (주)흙사랑 정인호 대표
사람에게 자연을 돌려준다. (주)흙사랑 정인호 대표
  • 정두영 경남취재본부장
  • 승인 2018.10.06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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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랑, 100% 국내산 황토만으로 만든 타일
황토를 이용한 친환경 건축내장재, 새집증후군·아토피 피부염 예방
(주)흙사랑 생황토타일, 친환경, 웰빙 건축내장재로 호평
생황토 및 세라믹, 활성탄을 이용한 특허 6개 보유

새로 지은 집이나 건물에 사용되는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같은 유해화학물질로 인해 야기되는 신체 및 심리적 건강 이상을 새집증후군이라 하는데, 이로 인한 문제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회사 로비 벽면에 시공된 (주)흙사랑 로고
회사 로비 벽면에 시공된 (주)흙사랑 로고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기준 법안이 마련되긴 하였으나, 현실적으로 화학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는 어렵다.

누구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살고 싶은 욕구는 같다. 그래서 자연 속으로 찾아들어 전원주택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복잡한 도심에서 살아야하는 도시인들은 꿈도 꾸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도시인들에게 자연을 돌려주고 싶다는 이념으로 친환경 생황토건축자재를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주)흙사랑 정인기 대표
(주)흙사랑 정인호 대표

(주)흙사랑 정인호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토기, 자기 형태의 타일도 생산했으나 살아 숨 쉬는 생황토타일을 개발 보급한 것은 (주)흙사랑이 처음이라고 한다.

자연그대로 살아 숨 쉬는 생황토타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실에 시공된 황토타일에 물을 뿌려보았더니 물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생황토타일이 머금어 버린다.

그리고 냄새를 맡아보았더니 흙냄새가 물씬 풍겨 나온다.

황토아트타일로 시공한 그림작품
황토아트타일로 시공한 그림작품

인체에 무해한 100% 국산 생황토(산청토)를 사용하여 개발한 생황토타일은 실내 환경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친환경 기능성 타일로 황토의 효능과 장점을 그대로 유지시켜 현대주택에 접목시킨 전통적이며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한다.

생황토타일로 시공한 벽면 - 다양한 무뉘를  연출할 수 있다.
생황토타일로 시공한 벽면 - 다양한 무뉘를 연출할 수 있다.

각종 시험을 통하여 몸에 해로운 이물질(박테리아 등)이 전혀 없으며 곰팡이 및 인체에 유해한 각종 세균을 억제시킨다는 성적을 받았다.

생황토타일로 시공되면 새로 지은 건축물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화학물질을 제거 시켜주며 탁월한 공기정화 능력으로 실내의 냄새를 제거,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습도가 높을 때는 습기를 흡수하여주며, 습도가 낮을 때는 습기를 내뿜어 주는 습도 조절 능력이 탁월하며 한번 시공하면 기능이 영구적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하여 특히 사찰의 스님들께서 많이 애용하였으나, 지금은 아파트, 개인주택, 펜션, 별장, 찜질방, 학교 교실 및 기숙사 사무실 등 모든 실내의 바닥과 벽 천정 등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주)흙사랑에서 개발한 타일제품
(주)흙사랑에서 개발한 타일제품

이밖에 황토숯타일, 황토바닥타일, 아트타일, 백색휴타일, 황토접착재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벽면에 황토타일을 시공하면 고급진 색감과 더불어 원적외선, 음이온의 효과가 신체에 직접 전달되어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찜질이나 수면 시 배출되는 땀이 판재로 흡수되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

고객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는 정인호 대표
고객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는 정인호 대표

정인기 대표는 “(주)흙사랑은 평생을 흙과 살아온 장인의 정신으로 조상의 지혜가 깃든 흙을 이용한 최상의 제품이라고 했다.

가격 면에서도 저렴하여 이제 도심에서도 도배하는 가격으로 생황토집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도심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을 돌려주고 싶다는 정인기 대표의 바람이 실현되어 건강한 환경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주)흙사랑 사무실
(주)흙사랑 사무실

생황토타일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흙사랑 홈페이지(http://www.soillove.co.kr) 또는 고객센터(010-2686-238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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