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는 달과 꺾이지 않는 소나무처럼
수행정진에 더욱 노력할 것
불교와 종단 발전을 위한 원력에 동참해 달라
수행정진에 더욱 노력할 것
불교와 종단 발전을 위한 원력에 동참해 달라
사)통불교 총무원(총무원장 조향스님)은 7월 15일 총본산 충효사에 금강계단을 설치하고 2018, 제1차 수계산림을 봉행했다.
약식으로 진행된 이날 수계법회를 통하여 현산스님과 여허스님이 종단의 정식스님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수계식에서 원감 해공 큰스님은 법어를 통하여 “오늘 계(戒)를 구족하여 불조의 혜명을 계승하고 전법과 포교의 일선에서 종단의 종지종풍을 선양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한 수계대중 여러분께 큰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흔들리지 않는 달과 꺾이지 않는 소나무처럼 수행정진에 더욱 노력할 것과 앞으로 종단의 수행자로서 불교와 종단 발전을 위한 원력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수계식을 통하여 득도한 현산스님은 평소 포교원을 운영하는 등 포교일선에서 일심으로 정진하여 오늘 계를 수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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