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소, 그냥 오시소!
뒷동산에 아카시아 향기 풀고
앞뜰에는 딸기꽃 향기 풀고
울긋불긋 오색등이 아름다운
언제나 촌스러운 납자가
법향을 뿌리는 곳
삶의 무게가 어깨를 누르고
마음의 상처가 견디기 힘드시다면
법향 가득한 차 한 잔 어때요?
그냥 오시소!
허름한 작업복 차림도 괜찮소.
백년덫 시름없을 일을
의논코자 하니더~.
형제산 신흥사 광운당 금봉 합장
저작권자 © 통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괜찮소, 그냥 오시소!
뒷동산에 아카시아 향기 풀고
앞뜰에는 딸기꽃 향기 풀고
울긋불긋 오색등이 아름다운
언제나 촌스러운 납자가
법향을 뿌리는 곳
삶의 무게가 어깨를 누르고
마음의 상처가 견디기 힘드시다면
법향 가득한 차 한 잔 어때요?
그냥 오시소!
허름한 작업복 차림도 괜찮소.
백년덫 시름없을 일을
의논코자 하니더~.
형제산 신흥사 광운당 금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