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코로나19 희생자' 극락왕생 발원기도 봉행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코로나19 희생자' 극락왕생 발원기도 봉행
  • 통불교신문 기자
  • 승인 2020.05.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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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과 대한불교 조계종 원행 총무원장이 불기2564(2020)년 부처님 오신날인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황룡사 9층 목탑 등 점등식 후 탑돌이를 하고 있다. 황룡사 9층 목탑 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밝고 행복한 세상을 기원하는 희망의 의미가 담겨있다. 2020.4.3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스님)가 오는 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코로나19 희생자를 위한 극락왕생 발원기도를 봉행한다고 6일 밝혔다.

노동위원회에 따르면 많은 사람의 노력과 동참 덕분에 일상방역체제로 전환됐지만,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은 마지막 존엄도 지켜지지 않은 채 장례가 치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노동위원회는 현재 광화문 광장을 밝히고 있는 '황룡사 9층탑등(燈)' 앞에서 극락왕생 발원기도를 보름동안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노동위원회는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는 코로나19로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천도재를 봉행해 고인들의 영혼을 위로할 계획이다.

발원기도는 오는 21일까지 보름간 오후 2시에 봉행하며, 입재식은 7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기도참가자는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및 재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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