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불러온 위기와 종교의 사회적 역할' 토론회 열린다
'코로나19가 불러온 위기와 종교의 사회적 역할' 토론회 열린다
  • 통불교신문 기자
  • 승인 2020.04.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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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대구 북구 경대교 인근 도로에서 한 노인이 수레 가득 파지를 싣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국면을 맞으며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2020.3.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3개 종교가 '코로나19가 불러온 위기와 종교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 205-3호에서 이같은 토론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세계경제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경제의 위기는 곧 사회 취약계층의 위기를 의미하기에 일선의 열악한 환경의 사회적 약자들은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3개 종단은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상황이 얼마든지 재발할 수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생존권과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위한 종교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고자 아래와 같이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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