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따뜻한 위로의 편지가 가슴에 와 닿아....
김천시 지례면 형제산에 소재한 선향선원 신흥사 선원장 금봉스님께서 ‘코로나19“로 아픔을 겪고있는 불자님들을 위하여 편지를 보내왔다.
금봉스님은 형제산 자락에 한 마을을 온통 손수 불사를 일구어 수행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스님은 편지에서 ”신흥사 신도님과 금봉스님을 아는 이 모두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지혜롭게 잘 이겨주세요”라고 말하고, 스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부처님 앞에 엎드려 열심히 축원한다고 했다.
이에 한 신도는 절에 가지는 못하지만, 스님의 따뜻한 위로의 편지가 가슴에 와 닿는다며 스님께서도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신흥사는 도량 전체를 목수 일이며 조경까지 금봉스님께서 손수 이루어 아름다운 도량으로 이름난 곳이다.
[법회문의]
신흥사 종무소 054)434-2452 / 010-5807-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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