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방사 주지 상묵스님과 덕담
문재인 대통령이 양산 사저 인근에 있는 통방사(주지 상묵스님)를 찾았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저에 오는 날이면 애완견을 데리고 통방사를 찾기도 했는데 이번 설 연휴에도 산책을 겸해서 통방사를 찾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손자 등과 함께 통방사를 방문해 사찰 경내를 둘러보고 주지 상묵스님과 덕담을 나눴다.
통방사 주지 상묵스님은 문 대통령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고 올해도 국운이 창성하고 남북이 평화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문대통령은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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