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에 한 번씩 자비의 쌀 나눔행사 개최
대구시 남산동에 소재한 용천사(주지 청호스님)에서는 연말 년시를 맞이하여 이웃돕기 자비의 쌀 나눔행사 일환으로 12월 31일 관내 남산2동 주민센터(동장 김성길)에 백미50포(10kg)를 기탁했다.
용천사에는 2개월에 한 번씩 자비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봉사활동도하는 ‘해바라기봉사단‘이 결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도 관낸 남산2동 주민센터에 쌀을 전달하고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했다.
한편 이날 백미전달에는 용천사 주지 청호스님과 용천사해바라기봉사단의 유곡 이남호 선생, 경기민요 이연옥 선생, 봉천사 팔정회 석옥란 회장, 최우석 사장, 장애인문화협회 중구지부 배재덕 후원회장, 장애인문화협회중구지부 박정원 지부장이 함께 했다.
저작권자 © 통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