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복지시설에서 어르신을 보살피고
밤에는 자율방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
밤에는 자율방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
27일 충북 보은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개최된 “병무청 제6회 사회복무大賞” 시상식에서 대구광역시 북구의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중인 박진환 사회복무요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진환씨는 낮에는 복지시설에서 어르신을 보살피고 밤에는 자율방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박진환씨 외 5명이 개인수상하였으며 대구광역시가 기관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정창근 청장은 “지방청 자체적으로도 금년도에 68명의 모범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관리 업무유공 직원에 대하여 포상을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발굴 포상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 및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통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