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를 이어가고 더욱 활성화하는데 일조
부산 태종사 조실 영공 도성스님이 11월 3일 스리랑카에서 백세 생신을 맞이했다. 이날 생신을 맞은 도성스님은 스리랑카와 많은 불교교류를 하면서 인연을 맺어와 스리랑카에서 특별히 초청 생신잔치를 열어 주었다고 수행한 원담 스님이 전해왔다.
도성스님을 모시고 스리랑카를 방문한 함안 서산사 주지 원담 스님과 마산 정오사 주지 도각 스님은 백세를 맞이한 도성스님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하면서 한국.스리랑카 간의 불교문화 교류를 위해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특히 도성큰스님께서 스리랑카 스님들과 친분이 많아 앞으로 큰스님의 발자취를 따라 교류를 이어가고 더욱 활성화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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