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사원과 불교문화를 둘러보고, 활발한 교류의 길을 털 것
함안 서산사 원담스님과 마산 정오사 도각스님 등 한국스님 일행이 부산 태종사 영공도성스님을 모시고 지난 30일부터 스리랑카를 방문하고 있다.
이번 스리랑카 방문단은 영공 도성스님의 생신을 기해 스리랑카에서 초청 생신잔치를 베풀어주는 행사이다.
원담스님은 올해 100세를 넘기신 노스님께서 스리랑카로부터 초청을 받아 방문하게 되었는데 대통령궁에서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Maithripala Sirisena)대통령을 예방하고, 고타바야 라자팍스(gotabaya rajapaksha)대통령 후보 초청으로 꿍질궁에서 17개당 통합 기자회견 및 정당대회 초청 참석했다.
원담스님은 불교국가인 스리랑카와 한.스리랑카 불교문화교류를 위하여 여러 스님들과 함께 스리랑카의 사원과 불교문화를 둘러보고, 활발한 교류의 길을 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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