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한 구국의 기도법회가 될 것
사단법인 대한불교종정협의회(회장 원감 해공스님)에서는 오는 10월 24일 11시부터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 야단법석을 마련하고 ‘국민화합, 국운융창, 경제발전 기원 방생수륙대재’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불교종정협의회는 각 종단 종정스님들의 모임으로 명실 공히 한국불교계의 큰 어른들이 모인 단체이다. 최근 나라가 혼란하고,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극한 대립의 양상마저 보임에 따라 불교계에서 국민화합을 도모하고, 다시 한 번 국운이 융창하기를 기원하며 경제발전을 통한 안정을 위하여 방생수륙대재를 봉행한다고 밝히고 있다.
방생수륙대재봉행위원회에서는 이번에 대규모의 방생수륙대재를 준비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수많은 불자님들이 찾게 될 것이라고 했다.
사)대한불교종정협의회 회장 원감 해공(충효사 회주)스님은 평소 방생대법회를 통하여 불교계의 단합과 국민대화합, 국운융창, 경제발전을 기원해왔다.
특히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독거노인 쌀 지원, 등 인간방생 실천으로 방생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방생수륙대재봉행위원회에서는 나라가 어려운 만큼 이번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 봉행될 ‘국민화합, 국운융창, 경제발전 기원, 방생수륙대재’는 나라를 위한 구국의 기도법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누구든지 동참할 수 있는 무차평등수륙대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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