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짜장공양, 2019년 시범사업, 2020년 사업 본격 추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노숙인, 독거노인, 미혼모, 군장병, 교도소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노숙인, 독거노인, 미혼모, 군장병, 교도소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
대한불교조계종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오는 10월부터 ‘찾아가는 짜장공양’ 밥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자원봉사자 모집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짜장공양’ 지원사업은 밥차를 운영하여 아동, 노숙인, 미혼모, 노인 보호시설, 군부대 및 교도소 등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지원 메뉴는 ‘사찰 짜장’이다. 아름다운동행은 가난과 질병, 차별, 재난·재해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불교가 직접 찾아가 위로하며, 사회 공동선 실현을 위한 자비나눔활동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종단 대표 자비나눔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2019년에는 시범사업으로,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봉사자들은 월 1회 수요일에 봉사를 진행하게 된다. ‘찾아가는 짜장공양 사업은 스님과 일반인 봉사자를 모집한다. 스님 1명과 일반인 봉사자 5명이 한 조가 되어 봉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스님과 일반인 포함 총 00명을 모집 중에 있다. 봉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운전 가능자, 요리 경력자의 경우 우대된다.
자원봉사 신청은 아름다운동행 사무국(02-737-9595, 평일 9:00~17:00)으로 전화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동행 홈페이지(www.dreaminus.org)를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통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