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으로 수행 정진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앞장서 불법홍포에 매진해 주길
통(通)하는 불교로, 행(行)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십시다.
통(通)하는 불교로, 행(行)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십시다.
사단법인 대한통불교조계종(종정 원감 해공스님)은 8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영천의 한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종도단합을 다짐했다.
원감 해공 종정예하를 비롯한 총무원장 조향스님, 교육원장 혜인스님 등 60여분의 종도스님들이 동참했다.
총무원장 조향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무더운 여름 보내시느라 우리 종도스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신난득 불법난봉 이라 했지만 우리는 사람 몸도 받았고, 부처님 법도 만났으니 이 얼마나 큰 복덕 입니까? 또한 원감 해공 종정예하님을 모시고 있는 것도 우리의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통불교로 하나 된 세상 만들어 가십시다. 통(通)하는 불교로, 행(行)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십시다.”고 단합을 강조했다.
이어서 원감 해공 종정예하는 회통불교의 전통을 이어가는 통불교 종도들은 어떤 종단보다도 자부심을 가지고 일심으로 수행 정진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앞장서 불법홍포에 매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오는 10월 24일 사)대한불교종정협의회(회장 원감 해공스님) 주최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 봉행되는 “수륙방생대법회”에 종도스님들이 많이 동참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대한통불교조계종은 2014년 창종 이후 불교 전통문화 홍포에 매진, 현재 150여 종도들이 등록하여 한국불교종단 가운데 교세가 큰 종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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