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도전도 청정한 불법과 함께 하기를
발원하고 희망의 등불을 밝힙시다.
발원하고 희망의 등불을 밝힙시다.
牛馬無完脊 소나 말조차 몸 온전한 놈 없으니
人民鮮息肩 백성들 어깨인들 쉴 틈이 있겠는가?
凌晨採葛去 새벽이 되자마자 칡 캐러 나갔다가
踏月刈茅還 달빛을 밟으며 띠풀 베어 돌아오네
부처님 법대로 살아가는 사부대중이여!
현상은 소나 말조차 몸 온전한 놈 없으니, 백성들 어깨인들 쉴 틈이 있겠습니까?
항몽기에 이리저리 내몰리던 백성들이 오늘에 다시 몰리는 형국이니, 애통하도다.
부처님 법대로 당당히 살아가는 사부대중이여!
새벽이 되자마자 칡 캐러 나갔다가, 달빛을 밟으며 띠풀 베어 돌아오네.
어떤 도전도 청정한 불법과 함께 하기를 발원하고 희망의 등불을 밝힙시다.
直則直入 如來心地 바로는 즉 여래의 마음 강에 바로 들어감이며
指則以指 標月之義也 가르침은 즉 달 표시를 가르침임이로다.
大韓通佛敎曹溪宗 宗正 圓鑑 解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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